겨울이라 베란다 문을 닫으면서 방 한 구석에 패드 깔아놨었어요. 근데 바닥도 미끄럽고 패드가 자꾸 움직이니까 애기가 잘 안 쓰더라구요. 근데 매트 깔고 위에 패드 냅두니 밀리지도 않고 다른 바닥이랑 확실히 구분되니까 좋네요~!!!! 엄청 쫀쫀한(?) 실리콘이고 대형패드 까니까 사이즈 딱이에요. 원래 소변 좀 많이 누는 날에는 다 새서 바닥 틈새에 들어가고 그럼 냄새나고... 여러가지로 일이 많았었는데 물로만 씻으면 된다고 하니 간편하고 좋네요ㅎㅎ그레이 색깔도 아주 맘에 듭니다!